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철 스쿨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근길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고위험군인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사고 위험성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임상준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는 어린이가 언제든 도로로 뛰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시속30㎞ 이하로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