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생물권보전지역을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발전·지원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관리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2일 박우정 군수와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가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관리센터는 군이 생물권보전지역 등록 후 체계적 관리와 주요 기능을 위해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사를 추진,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관리센터가 건립되면 생물권보전지역내의 생태환경, 역사문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능을 수용한 협력과 지원,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컨트롤타워, 주민교육 및 리더양성, 생물권보전지역 상품 마케팅 등 보전·발전·지원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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