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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일선 학교와 현안 공유 소통

▲ 순창교육지원청이 지난 3일과 4일 유·초·중·고교 대표자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지난 3일과 4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6학년도 교육주체별로 순창교육발전에 대한 고민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터놓고 이야기 하며, 여러 학교의 고민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공무직원의 인사와 통학버스운영, 학교시설 개선 등에 많은 공통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귀와 마음을 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유·초·중·고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군 교육장은 “진지한 논의사항과 건의 사항은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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