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문화와 향토자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 4개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특색있는 마을 대표축제 공모 결과, 삼례 비비정마을 비비락축제와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축제, 용진 순지마을 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 비봉 달이실 합굿축제 등 4개 마을축제를 선정하고 적극 지원에 나선다.
마을대표축제로 선정된 4개 축제는 행사내용과 규모에 따라 3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2017년부터는 마을축제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한도를 500만원으로 낮추고 축제 일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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