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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한우가 역시 최고" 1+등급 이상 출현율 전국 시·군 단위서 최고

정읍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시군 단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최고의 우수한 품질이 확인됐다.

 

정읍시 축산과(과장 서영종)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거세한우 등급 판정에서 1+등급 이상(1+,1++) 출현율이 정읍시가 63.5%, 강원 평창 63.3%, 경남 김해 63.2%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57.5%, 경북54.5%, 경남 54.2% 순이며, 전북은 53.4% 이다.

 

2015년 12월 현재 정읍시 사육 규모는 8만2033두(2162농가)이고 이 중 거세우는 13.1%인 1만773두이다.

 

축산과 관계자는“정읍시 한우 농가의 사육기술이 타 시도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물론 1등급 우량정액 지원과 종축개량을 통한 유전자원화 등 10년 이상 꾸준하게 한우 품질 개량에 노력해온 결실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 소고기의 가격을 결정하는 소의 등급은 도축 후 등심 단면적의 품질을 검사하여 부여하는 것으로 5등급(3, 2, 1, 1+, 1++)체계로 부여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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