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전국 최고 쌀을 생산하기 위한 2016년 모판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올해 일년 농사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 하는 농가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23억7500만원(시비 8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만8759㏊에 못판용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판용 상토는 김제시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하는 모든 면적에 대해 지원하고, 직파 재배농가 및 타시·군 거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모판용 상토를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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