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모판용 상토 지원

김제시는 전국 최고 쌀을 생산하기 위한 2016년 모판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올해 일년 농사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 하는 농가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23억7500만원(시비 8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만8759㏊에 못판용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판용 상토는 김제시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하는 모든 면적에 대해 지원하고, 직파 재배농가 및 타시·군 거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모판용 상토를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