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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서울 코엑스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지역 특산품·지평선축제 등 집중 홍보

김제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되는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품 및 주요 관광지, 지평선축제 등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시민 등 10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제시의 경우 ‘김제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품 및 주요 관광지, 지평선축제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제홍보관에는 지평선몰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지평선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지평선쌀로 만든 뻥튀기와 누룽지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김제시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관광객들에게 직접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무농약 지평선쌀을 경품으로 제공, 지평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수도권지역에 주민 주도적인 관광두레사업과 주요 관광지,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 지평선브랜드 우수 농특산물 등을 널리 알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농특산물 판매로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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