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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서울대 노후준비 교육 성황

순창군과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6년 노후준비 교육 미니메드스쿨 과정이 교육생들의 열띤 참여속에 지난 18일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에 막을 내린 미니메드 스쿨은 기초건강교육 및 의학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노후를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 74명이 참여했다.

 

특히 미니메드 스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국내 일류 교수진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노후준비 교육과정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에서도 전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인 박상철 교수를 비롯해 김정은, 이경민, 최호천, 서정환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근골격게 통증 바로알기, 암의 예방과관리, 노화와 장수의 이해,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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