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불렸던 군산 오식도 군산 국가·2국가산업단지 내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금정수)과 군산시청(시장 문동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임종인)는 지난 25일 ‘군산 국가·2국가산업단지 내 셔틀버스 운행’ 지원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중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선정결과에 따른 것이다.
군산산업단지는 시내권과의 거리가 20km 이상 떨어져 있어 근로자들이 출퇴근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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