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부귀면, 면소재지 진입로변 1km 꽃길 조성

눈으로 느끼는 봄. 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1일 면소재지 진입로변 화단을 꽃길로 단장했다. 1km가량의 화단에 8000여 본의 꽃묘를 식재한 이날 꽃길 조성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주민자치위원, 이장, 청년회원, 부녀회원 등은 물론 부귀면 기관단체 직원,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등 70여명의 인원이 꽃길만들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소재지 진입로에는 비올라꽃 5천본과 팬지꽃 3000본이 심어져 도로변은 자주색, 노란색, 흰색 등 형형색색으로 바뀌었다. 식재된 꽃은 군 환경산림과에서 보급받았다.

 

부귀면 이해석 면장은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부귀면은 이 사업을 일회성 사업으로 끝내고 계속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