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7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조승 남원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박상선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과 현안사업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인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이전부지 활용계획,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 청소년 수련관 건립, 교정시설 건립, 제86회 춘향제 등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정책자문위원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정책자문위원회가 남원시정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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