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프러포즈 축제서 추억 만드세요"

완주군, 관광명소화 위해 한옥마을서 홍보활동

완주군이 오는 5월 21일 완주 구이면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완주 프러포즈축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완주 프러포즈축제는 어머니산인 모악산과 아버지산인 경각산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모악산 일대를 대한민국 프러포즈 관광명소화로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프러포즈 축제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러포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주무대인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광장에서는 달콤달콤 공개 프러포즈존이 운영되고 경각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늘에서 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는 커플들이 함께 사랑 주(酒)를 담그는 사랑의 백일주 프러포즈 및 연인 부부들이 구이저수지 주변을 거닐며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달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기에 세기 프러포즈, 영화속 화제 프러포즈, 사랑의 명언, 어록 등 프러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볼수 있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9일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주 프러포즈 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댄스동아리인 A’it Pink의 플래시몹과 프러포즈 축제 SNS 현장이벤트, 홍보물 배포, 축제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객을 현장에서 접수받았다.

 

완주군은 프러포즈 축제 참여 관광객을 예약받고 있으며 이색프러포즈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접수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