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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방문객 맞이 준비 완료

주요 프로그램 예행연습

부안군이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군 전역에서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부안군은 부안만의 거리형 축제인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18일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부안군은 이날 부래만복 마실 퍼레이드와 위도 띠뱃놀이 재현, 결혼식 때 한복입고 대동한마당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

 

현장 시뮬레이션은 메인무대인 서부터미널과 부안초등학교,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NH농협 부안군지부 등 프로그램별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실과소장과 읍·면장, 제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별 운영 팀장이 부스 공간 배치 및 운영계획을 총괄 설명, 주민 참여 프로그램 동선 예행연습 등으로 실시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현장 시뮬레이션에서 각 읍·면별 특산물 판매부스에 지게꾼 배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또 부안군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부안마실축제 개최를 위한 교통통제 및 주차공간 확보 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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