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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적극"

시, 인력양성 사업도

남원시가 지역의 산업여건과 기업 현장에 꼭 맞는 인력 양성사업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제1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지리산 청정 농·특산품 가공인력 양성사업’, 4월 제2차 공모사업에 ‘제너럴바이오(주) 남원 이전에 따른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각각 선정돼 1억50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 40여명의 인력을 양성해 지역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제너럴바이오(주) 및 20여 개의 지역 식품가공업체와 협약을 체결, 오는 5월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6월부터는 서남대학교와 지역 기업체를 오가는 현장 중심 취업교육이 진행되며, 8월부터는 본격적인 취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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