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뽐내는 ‘마실 락(樂)! 청소년예능경연대회(제14회 전국 청소년 가요제)’ 예선이 지난 23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예선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43개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마한 노래와 댄스를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참가팀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이 최연소로 참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예선 결과 가요부문 11개팀과 댄스부문 5개팀 등 총 16개팀이 본선에 각각 진출했다.
본선은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오는 5월 7일 오후 1시 축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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