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1차 총회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지역의 대표축제로 명명된 ‘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까지 ‘진안홍삼축제 & 마이문화제’라고 부르던 이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짧게 부르기로 한 명칭이다.
올해 홍삼축제위원회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 행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정관 구성, 임원 선출, 축제의 기본 방향 설정, 축제의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토론에서 위원들은 진안홍삼축제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치유와 건강의 힐링제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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