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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축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

▲ 지난해 열린 제3회 부안마실축제 때 운영된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
부안군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소 활용률 향상 등을 위한 체험형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부안만의 거리형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올바른 사용방법과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주소찾아’ 이용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왕부채, 3색 볼펜, 장바구니, 고무장갑 등 다양한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상대로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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