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종대 단장은 새만금방조제 신시33센터에서 참석자들에게 새만금사업 추진현황 및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갈 복합농업용지 조성계획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자문을 구했다.
이에 대해 안종운 전 사장은 “전 세계 간척공사 중 최대의 난공사에 해당하는 2006년 새만금방조제 최종끝막이 공사를 진두지휘했던 때가 생각나 감개무량 하다”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술 활용과 고품질 수출농업을 육성하여 동북아 경제중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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