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사무소(면장 조종현)는 최근 구암리 소재 사랑의 농장(1322㎡)에서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는 면사무소 직원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8월 말경 고구마를 수확하여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용지면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올해로 6년 째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수확한 고구마는 맛이 매우 좋아 지원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에서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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