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10일 부안·고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누미(米) 행사와 고립자 구조 유공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나누미 행사는 지난 4월 21일 개서식에서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300 kg을 기초수급 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또한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격포~위도 간 여객선에 승선해 항로점검과 승객 안전관리 실태와 선내 시설물과 통신체제를 점검하고 여객선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이날 부안해경서장은 지난 4월 21일 변산면 하섬에서 발생한 고립자 3명을 구조한 변산면 주민 손홍국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같은 공로로 경찰관 2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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