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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부스 성황

▲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86회 춘향제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광한루원 앞에서 운영한 어린이 체험부스에서 방문객이 식단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제86회 춘향제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광한루원 앞에서 어린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센터는 이 기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호식품 선택 교육 및 저당, 저나트륨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부모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홍보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 젓가락 체험과 식품구성자전거 스티커 붙이기 체험을 통해 편식 예방을 유도하고, 이 튼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치아위생에 대해 교육했다.

 

또 학부모와 시민에게 냉장고 지도를 보여주며 올바른 냉장고 식품 보관법 교육 및 식품 속 설탕·나트륨 입체교구를 통해 저당, 저나트륨 식생활을 유도했다.

 

한편 남원지역 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관리하게 될 곳은 총 96곳이며, 현재 73곳이 등록해 센터의 관리를 받고 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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