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산림조합, 벌채목 효도의자 50개 기증

▲ 18일 고창군산림조합이 원목 효도의자 50개를 고창군에 기증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이 18일 벌목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나무를 활용해 제작한 원목 효도의자 50개를 고창군에 기증했다.

 

군은 기증 받은 원목의자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이나 쉼터, 버스 간이 정류장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영건 조합장은 “지난해에도 고수면 연동마을에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의자를 기증했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올해 효도의자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벌채목을 더욱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