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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중국 상해식품박람회 참가…삼계탕 우수성 홍보

▲ 2016 상해국제식품박람회 참프레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삼계탕에 관한 정보를 보고 있다.
삼계탕의 대중국 수출업체로 선정된 참프레는 2016 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6 largest Food Exhibition) 에 참여해 국내 삼계탕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6 상해국제식품박람회’는 중화권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 등 90개국에서 2700개 부스, 5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이다.

 

이번 aT 주관한 삼계탕 시식행사에 참관으로 중국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들에게 참프레 삼계탕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한 결과 20건의 현지 바이어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참프레를 포함하여 한국기업들의 삼계탕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홍보책자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프레 조성욱 마케팅본부장은 “삼계탕의 대중국 수출이 곧 진행됨에 따라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시장확대, 다양한 바이어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앞으로 성공적인 삼계탕 중국시장의 안착을 위해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통한 전략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최근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도축장과 가공장으로 선정돼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에 등록되어 중국 수출을 준비중에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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