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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의 생생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의 생생한 사례를 접목했다.

또 변화하는 사회복지 제도를 이해하고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복지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이론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가 발달하면서 사회적, 개인적 복지문제가 급증, 사회복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사회복지 민원을 해결하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해 건강한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