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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지회 가정의 달 행사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정기수)가 ‘제44회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고창군지회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기수 고창군지회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의 노인회원이 참석했다.

 

가정의 소중함을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고수면 박정자 여사가 효부상을, 성내면 김아리 어린이가 착한 어린이상을, 화평노인당 현종하 회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정기수 회장은 “모든 행복의 근원은 가정에 있는 만큼 노인들이 먼저 경험과 경륜을 가정의 행복에 접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우정 군수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은 충효를 근간으로 어르신과 군민 모두가 복지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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