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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전통시장 특화상품 선정 품평회

고창군이 18일 고창전통시장 특화상품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는 고창전통시장 내에서 군 관계자, 상인회, 고창공동체협의회, 주관사인 (주)문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전통시장은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시장’을 비전으로 특화상품 개발 및 판매, 시장브랜드 개발, SNS·블로그·방송광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상인역량 강화 등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품평회를 통해 가장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특화상품 선정이 이뤄지도록 전문가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품평회에서는 복분자장어파이, 복분자모닝빵, 보리커피, 보리빵, 수박·보리새싹 마카롱, 함초바지락죽 등 14가지 후보상품들의 시식코너를 만들어 시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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