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부안상설시장 상가 상인 및 관내 아파트(9개소) 주민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상가 상인 및 아파트 주민을 1대 1 대면해 4대악 근절 홍보 리플릿·홍보물을 전달했고,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이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강현신 서장은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부안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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