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건전한 레저활동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6월 7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전라북도 교육청의 협조로 부안, 고창, 정읍, 남원 등 8개 학교 8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안전교실에는 122구조대 응급구조사, 구조대원, 해양안전과 직원 등 3명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시연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부안, 고창, 정읍, 남원지역의 청소년 물놀이 안전교육은 여름철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만반의 대비를 위해 시행된다.
부안해경은 교육기간 이후에도 교육을 요청하면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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