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상전면, 영농철 현장 행정

진안군 상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17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상전면은 영농환경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현장 행정을 펴고 있다.

 

면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마을과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면은 군수 공약사업인 쓰레기 3NO 운동(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매립행위 근절)에 대한 협조와 우렁이 농법을 통한 친환경 벼 재배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김종환 면장은 “이번에 수렴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산중위 전북정치권 공백…AI·에너지 현안 출혈 불가피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