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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청약 최고 6.74대1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지난 26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6.74대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순위 청약이 실시된 지난 25일 59㎡형 1.98대1, 84㎡A형 4.92대1, 106㎡형 6.29대1을 기록하는 등 청약열기로 달아오르며 일찌감치 순위 내 마감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이어진 2순위 청약에서 74㎡A형 6.4대1, 74㎡B형 6.74대1, 84㎡B형 5.78대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최근 주변경제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청약 열기는 아파트 분양 수요가 다소 주춤할 것이란 주변의 우려와 예상을 뒤집는 결과다.

 

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로 군산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된 평면 설계 등 한차원 높은 상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내방객들 대부분이 청약과 계약을 염두하고 방문한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았다”며 “군산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란 점과 실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설계, 그리고 기존에 공급되었던 타 현장들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력 등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1일, 계약은 6월 7~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견본주택(468-3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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