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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자원봉사센터, 내장산 야생화 꽃밭가꾸기 구슬땀

▲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내장산 관찰로 꽃밭 가꾸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영섭) 자원봉사자들이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함께 최근 조성한 내장산 야생화 꽃밭가꾸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내고장 내장산은 우리 손으로 가꾸고 환경을 보존하자’는 슬로건아래 100여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야생화 관찰로에서 매월 2~3회의 풀뽑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읍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야생화 관찰로 꽃밭 가꾸기 자원봉사에는 매회 20~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센터에 등록된 240여개 단체들이 동참을 희망하고 있다.

 

고영섭 센터장은 “3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240여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이 되어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의 플랫폼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등록 단체들과 함께 내장산 국립공원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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