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미술관 미술강사팀은 지난 14일 쌍치초등학교를 방문해 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를 지도했다.
특히 이날 그림지도는 복분자 그리기에 초점이 맞춰졌다. 쌍치면 지역은 전국적인 복분자 특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요즘 복분자가 한창 수확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이날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지역을 바로 알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을 독특한 방법으로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주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섬진강미술관의 활성화와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며“그려진 그림은 빠른 시일내에 엽서로 만들어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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