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은빛문화축제' 성황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고명수)가 지난 1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은빛문화축제’를 열었다.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과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김현철 도의원, 기타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효사랑 실천운동 및 새마을가족의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군지회는 품바, 평양예술단 공연, 장기자랑 등을 마련해 은빛 노인을 즐겁게 했다.

 

고명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우리 진안군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