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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특수교육지원센터 1박 2일 가족사랑캠프 개최

▲ 고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1박 2일 가족사랑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목공예체험, 학부모를 위한 원예치료, 형제·자매를 위한 천연생활용품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저녁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분리하여 진행함으로써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가족캠프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대화를 하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캠프와 같은 만남의 시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경험과 마음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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