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1일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부안군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위해 ‘자연애’ 귀농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자연애” 귀농학교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는 4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이틀씩(1일 6시간) 16회에 걸쳐 귀농정착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며, 귀농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군 특화작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부안군수는 개강식 특강에서 “부안에 오시면 복 받습니다!”라는 “부래만복”을 주제로 부안군의 오복정책과 소공동 행정을 소개하고 부안군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안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만들어 적극적으로 수도권 귀농인을 유치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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