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9일 고산중학교와 삼례동초등학교에 청소년을 위한 녹색쉼터 ‘명상 숲 및 꿈동산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갖는다.
청소년 힐링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상 숲 및 꿈동산 조성사업은 완주군에서 1억4000만원을 들여 학교 운동장 주변에 명상 숲과 학교 뒷산 산림에 꿈동산을 만들어 청소년의 놀이·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학교 내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을 심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도 제공된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 학교 숲 조성을 확대해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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