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번덕마을(이장 최영표)이 지난 8일 마을회관 준공식을 했다. 번덕마을은 지난 2015년 은번마을에서 분동됐다. 번덕마을회관은 지난 3월에 착공했으며 건립에는 6500만 원의 예산이 들었다.
준공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영표 이장은 “새로이 마을회관이 건립됨에 따라 주민의 결속과 일체감이 강화될 것”이라며 “마을회관을 건립하는데 도움을 준 군 관계자들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는 “새롭게 마련된 공동의 보금자리가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