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이환주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제7대 후반기 의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축하화분을 필요한 곳에 판매해 소중한 곳에 수익금을 사용하는 것이 화분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더 뜻 깊고 보람될 것으로 생각해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남원의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지역 우수 학생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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