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높은 평가
김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문가 및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56명의 심사위원이 공약이행 완료 및 201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5개월 간 2회에 걸쳐 평가했으며, 김제시 등 53곳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김제시의 경우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김제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김제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시민의 삶이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 △다 함께 잘 사는 김제 등 5개 분야 56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공약사업 추진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 평가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반기별 자체 점검을 통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참공약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건식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바람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최대한 수렴, 시민 삶의 질과 행정 만족도 제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