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 지비마을 주민과 귀농인들은 12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진면 지비마을은 54세대에 115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최근 4가구의 귀농인이 이주하면서 침체되고 있는 농촌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지비마을은 건강기능식품 재배·가공으로 억대농가의 꿈을 이룬 봉황농장과 시설하우스에서 오디뽕과 다육식물을 재배하는 예궁원 등이 있으며 귀농인들은 사과·표고버섯·상추재배 등 1·2차 산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지비축제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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