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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중, 고창 식도락 체험마을 방문

20일 고창군 식도락 체험마을 중 한 곳인 고창 성내면 조동마을에 대전 충남여중에서 30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충남여중 학생들의 이번 체험 여행은 고창군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단장 이승호)과 코레일 전북본부 정읍관리역(역장 최승진)의 ‘지역 향토음식을 활용한 체험·관광’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관광은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이 체험마을까지의 관광버스와 마을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읍역은 관광객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대전에서 기차를 타고 정읍역을 내려 조동마을에 도착한 충남여중 학생들은 ‘윤도장(전통나침반)’과 ‘황윤석생가 전통놀이’ 등 마을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조동마을 향토음식인 닭숯불구이와 선비밥상도 맛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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