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송노인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특강에서 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정을 이끌어 온 소회와 그동안의 경험으로 느낀 고령화 사회 인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박우정 군수는 “오늘날 우리 사회와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어르신들은 마땅히 존경받고 편안한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르신들은 일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므로 군에서는 그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후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수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서로 화합을 이루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골고루 행복한 고창군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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