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화재 지점을 차량 통행량이 많은 요촌동 일원 중 가상 지점을 설정,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 여부와 소방차 길 터주기의 효과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펌프차 등 소방차량 6대 및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했고, 훈련 후에는 김제공용터미널 등 주요 도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켐페인 및 계도 홍보 방송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훈련 3개소 중 시민들의 협조로 5분 내에 소방차량이 도착하는 곳도 있었지만 상가 밀집지역인 동서로 일대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과 피양하지 않은 차량으로 소방차량이 진입이 곤란한 곳도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박기선 서장은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5분 이내 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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