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청원, 저소득가정 위생용품 지원

군산시 청원들이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착한 기부에 나섰다.

 

지난 22일 군산시청 김상윤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청원을 대신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생리대)지원 기부금(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여성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군산시 청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청원 한사랑 나눔 모금액’으로 사용됐다.김상윤 노조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힘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가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