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식품 가공품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를 통해 수상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입상자들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농산 가공품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 향상과 농업 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농촌 사회의 활력 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메밀꽃피는항아리는 지난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개최한 ‘제5회 농식품 및 아이디어 가공제품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육포허니볼’로 아이디어 부분 최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메밀꽃피는항아리는 기존의 한과 및 떡 생산을 위한 장비들을 개선하고 육포 가공 및 생산을 위한 냉풍제습건조시설 등 장비 설비 보강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생산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소득 증대와 남원을 대표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고품질화의 농산 가공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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