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가 군청과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교통법규준수 및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청 앞 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및 군청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의 캠페인 참가자들은 행인과 통행 차량에 일일이 다가가 홍보전단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를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또한 켜자! 투-라이트(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지키자! 투-라이트(차량신호등, 보행신호등)’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가 등장해 행인과 운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고 예방운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