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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수돗물 관리 강화 수인성 질환 등 사전 예방

남원시가 수돗물 공급단계별 수질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일수가 지속됨에 따라 수돗물로 인해 발생되는 수인성 질환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9일 시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면 수돗물의 염소 증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관말 부분에서 잔류염소 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해 대장균 등 미생물류가 급증한다. 이로 인해 수인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커지며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남원시상수도사업소는 취수원에서부터 수용가에 이르기까지 수돗물 생산과정에 따라 수질관리 계획을 수립,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배수지에서 가정수도꼭지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상수도사업소는 배수지의 경우 자동 수질 측정 장치를 통해 상시 수질변화를 감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재 가정수도꼭지의 수질검사를 월1회(25개소) 실시하던 것을 하절기에는 주1회(37개소)로 확대 실시한다.

 

또 지난달까지 운봉, 이백배수지등 5개소에 재염소 투입기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소는 관내 전 수용가를 대상으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용가의 신청에 의해 방문 수질검사를 실시해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남원 시민이 무더운 여름철 불편함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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