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복흥면(면장 최면식)에서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모정좌담회를 시작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정좌담회는 면장, 농민상담소장, 마을 담당직원이 함께 마을 모정을 방문해 군정 홍보와 면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을 및 주민 각각의 여론을 직접 청취해 소통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최면식 복흥면장은 주민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마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행사 등을 안내하는 한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현황 등을 파악했다.
최 면장은 “순창군이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클린순창 만들기에 지금까지도 잘해 왔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행사인 오미자축제 및 추령장승축제, 면민의 날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협조로 함께하는 순창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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