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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김제 방문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단장 진 표) 25명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김제시를 방문했다.

 

중국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김제지역 가정에서 1:1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한옥숙박체험 및 선비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새만금방조제와 금산사, 벽골제 등 관광지를 둘러봤다.

 

진 표 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단장은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준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제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우리 남통시 중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에대해“이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계기로 양국 학생들이 훌륭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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