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 되는 제18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코래일 및 유명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서울역과 김제역 간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마열차 운행은 수도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 코레일(수도권 서부본부) 및 (주)코레일투어, (주)이레일투어 등과 협업을 통해 사전 임시열차 신청으로 이달 초 최종 확정됐다.
테마열차는 지평선축제 기간 중 서울역을 출발(오전 6시 30분)해 영등포 및 수원, 평택, 천안에 정차할 예정으로, 약 380여명의 탑승이 가능하다.
김제역 도착 후에는 전용 직통버스를 이용, 축제장에 도착해 6개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지평선축제를 관람하고 금산사 산사체험 등을 실시한 다음 김제역을 출발(오후 6시 30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열차를 이용하려는 수도권 관광객은 주관 여행사인 코레일투어(http://www.korailtour.com) 및 이레일투어(http://www.erailtour.com)에 접속, 승차 예약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여행사(02- 323-78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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